북홀릭 카테고리

  • 최신간 보기
  • 발행작
  • 동영상 북소개
  • 공지사항/이벤트
  • 자유 게시판

책정보 보기

소풍 버스 납치 사건

  • 원제人形は遠足で推理する
  • 브랜드북홀릭
  • 장르미스터리
  • 작가아비코 타케마루
  • 역자최고은
  • 가격10,000원
  • 완결여부완결
  • 발행여부발행 (2009-12-15)
  • ISBN(코드)9788925824857
  • 페이지320페이지
  • 사양무선날개접
  • 작품정보
  • 작가소개

이번엔 액션 느와르?!
인형 탐정, 절체절명의 위기!


때는 바야흐로 오무츠가 근무하는 유치원의 소풍 날,
오무츠와 원생들이 탄 버스가 경찰에게 쫓기는 괴한에 의해 납치된다.
그것도 권총으로 무장한 살인용의자에게!
여기에 영문을 알 수 없는 밀실 살인 사건까지 등장하고!
함께한 복화술사 토모나가 요시오와 인형 마리오까지
사건에 휘말려 그야말로 위기일발의 연속인데…….

 

인형 탐정, 액션에 도전하다!
아슬아슬 위태위태한 납치 사건에 휘말린 탐정 트리오.
아비코 타케마루가 그리는 본격 코믹 미스터리의 진수.

 

『살육에 이르는 병』으로 많은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 충격을 던졌던 작가 아비코 타케마루. 그가 그리는 코믹 청춘 탐정 미스터리 ‘인형 탐정 시리즈’ 제2권이 국내에 출간된다.

 

아비코 타케마루는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로 대표되는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선두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아비코 타케마루는 비단 본격 미스터리에 국한되지 않고 코믹 미스터리, 근미래 SF, 사운드 노벨 게임, TV프로그램 구성 작가, 만화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인형 탐정 시리즈’는 그런 그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 일본 ‘코믹 미스터리’의 대표 시리즈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몇 년 전에 절판되어 고서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귀서貴書이며, 일본 독자들이 열렬히 복간을 바라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인형 탐정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인 본서는 연작 단편집이었던 전권과 달리 버스 납치 사건이라는 의례적인 소재를 채용한 장편 소설이다.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 ‘인형 탐정 시리즈’에 일견 어울리지 않을 듯한 버스 납치 사건은 전형적인 ‘안락의자 탐정’이 될 수밖에 없는 본서의 한계를 산뜻하게 커버해 주고 있다. 또한 유니크한 캐릭터들은 더욱 더 빛을 발한다. 톡톡 쏘는 마리오나 내성적이지만 오무츠를 지키고 싶은 마음은 뒤지지 않는 요시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본서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오무츠까지, 전권이 캐릭터 확립을 위한 전초전이었다면 본서는 확립된 캐릭터들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이미 출간된 『미륵의 손바닥』이나 『살육에 이르는 병』을 생각하고 본서를 손에 든 독자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무츠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섬세함과 인형 탐정의 녹록치 않은 추리는 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인형 탐정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에 견주어 빠지지 않는 추리, 유니크한 캐릭터, 귀여운 유머로 기존 미스터리 팬은 물론, 미스터리를 잘 접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 작품정보
  • 작가소개
아비코 타케마루 (我孫子武丸)

1962년 일본 효고 현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철학과 재학 중 아야츠지 유키토, 오노 후유미, 노리츠키 린타로 등과 함께 교토대학 추리소설연구회에서 추리작가의 꿈을 키우다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1989년 『8의 살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인형 시리즈’나 『사냥꾼은 교토를 달린다』 같은 코믹 미스터리, 근미래 SF ‘부식 시리즈’, 반전이 돋보이는 서술 미스터리 『살육에 이르는 병』 등 본격 미스터리를 위시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사운드 노벨 게임 <카마이타치의 밤>으로 미스터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슬라이핸드』, 『탐정이 되기 위한 839가지 방법』 등 만화 시나리오나 TV프로그램 구성까지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8의 살인』, 『부식의 거리』, 『미륵의 손바닥』, 『살육에 이르는 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