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묻고 싶은 게 있어요, 아버지, 난… 인간이 맞나요?”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 마르스.

그녀의 비밀은 불규칙적으로 남자의 몸으로 변한다는 것!

자신의 정체에 괴로워하던 그녀 앞에

초능력자들이 박해받는 세상을 바꾸려는 의문의 집단과

그녀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경계는 어디인가.

아름다움과 추함을 구분하는 경계는 어디인가.

그리고 그 경계는 누가 만든 것인가.

심장을 관통하는 심리 묘사의 달인 강경옥!

그의 작품 세계의 정점을 이룬 바로 그 작품

<노말시티>가 다시 태어납니다!

작가소개

1965년_ 서울 출생

1983년_ 만화 동아리 PAC 창설

1985년_ 잡지 [여학생]에 [현재진행형  ing]로 데뷔

1986년_ [이 카드입니까]

1987년_ [별빛속에]

1988년_ [이미지 맞추기]

1989년_ [라비헴 폴리스], [레드땅]

1991년_ [17세의 나래이션]

1992년_ [나는 지구에 살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 나라], [퍼플하트]

1993냔_ [노말시티] 연재 시작

1995년_ [따스함의 온도는 몇 도?], [엘리스의 티타임], [울어도 좋습니까?]

1996년_ [천애], [클리닝 타임]

1997년_ [거울나라의 수수께끼] 완간, [별빛속에] 완간

1998년_ 한국만화가협회 협의위원 역임

1999년_ [펜탈+샌달] 완간

2000년_ 한국여성만화인협의회 회장/이사 역임

2001년_ [두 사람이다]로 대한민국 출판 만화대상 ‘저작상’ 수상

2004년_ [버추얼 그림동화]로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부문 1위’ 수상

2007년_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2019년_ [설희] 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