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요
해외만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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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00:00
작품정보
치카에게 고백 받은 아즈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대답을 보류하고 맙니다. 왜 곧바로 대답할 수 없었는지 생각하는 나날이 이어지지만, 어느 인물에게 '그건 치카와 미즈키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뿐이잖아?'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핑계가 아닌 솔직한 자신의 마음과 마주한 아즈키. 대답은…?!
작가소개
〈작가의 말〉
6권입니다! 초3 조카가 아즈키와 치카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 표지는 싫어."라고 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예뻐!"라고 의외로 호감을 표현…한다 했더니 "하지만 아즈키가 웃고 있다면 치카랑 같이 있는 게 더 좋았을 텐데―."라고 투덜거려서 재미있고 귀여웠어요.
비고
아무 메구로가 선사하는 순수한 무공해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따스한 감성으로 잔뜩 무장한 순정 만화 〈손을 잡아요〉.
심각한 동생 바보인 여주인공 아즈키와 그녀를 좋아하는 두 명의 꽃미남이 독자들의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할 예정입니다.
2018년 편집부 강력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