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이것이 사랑이면 좋겠다―. 사랑이 좋아.

여대생 유키는 어느 날 곤란에 처해있을 때 같은 대학 선배인 이츠오미의 도움을 받는다. 청각장애가 있어 귀가 들리지 않는 유키에게도 동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해주는 이츠오미. 자신에게 새로운 세계를 느끼게 해준 이츠오미를 유키는 점점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청각장애가 있는 여자 유키와, 세계를 바꾸어준 선배 이츠오미의 순수한 러브스토리 제1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고단샤에서 나온 첫 단행본입니다. 

많은 분들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작품이기 때문에 1권이 나왔다는 게 너무 기쁘네요. 

수화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고

「나를, 유키의 세계에 넣어줘―.」

귀엽고 예쁜 것, 친구, sns를 좋아하는 대학교 1학년생 유키. 청각장애가 있어 기본적으로 수어로 대화하지만 입모양을 읽고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런 유키의 세계에 갑자기 들어온 선배 이츠오미. 여러 나라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 유키가 쓰는 수어에도 흥미를 보이는데…?

<쇼트 케이크 케이크>의 suu Morishita가 보내는 퓨어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