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려 꽃
이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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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15:56
작품정보
“여전히 방 안은 따스한 봄날이나 봄은 가버리고 그저 겨울이구나.”
황제에 대한 배신감,
월하연과 내명부의 일로 설화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져만 가고,
결국 용종까지 잃은 설화는 이 사실을 숨기고 떠안는다.
그러던 중, 공 귀인은 점점 더 커져가는 소문을 막기 위한 도움을 청하기 위해
설화를 찾아가는데…
작가소개
- 2006년 제11회 파티 신인만화가 공모전으로 데뷔.
- 유리구두(전3권/학산문화사)
- 호랑님의 식탁(전5권/학산문화사)
- 백화연화(전12화/학산문화사)
비고
※초판한정부록 : 컬러 일러스트 엽서(책과랩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