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독의 왕자×불사의 소녀 

왕도 주종 판타지

「너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어디에도 없다」

불사의 저주에 걸린 소녀·레네는 묘한 계기로 독의 저주에 걸린 왕자·알베르의 시종이 된다.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연 두 사람은 사건을 해결하고 왕궁으로 돌아가지만, 왕궁에는 저주받은 아이의 제거를 꾀하는 사람이 있는데…?

작가소개

<작가의 말>

2권입니다! 여전히 근력 운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있지만 슬슬 어떻게 좀 하고 싶네요. 

비고

특수한 능력 「저주」를 기피하는 세계.

불사의 저주에 걸린 소녀·레네는 어쩐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일터에서 해고되어 구직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시종으로 스카우트 되지만, 그는 만지는 모든 것을 죽이는 「독의 저주」로 인해 유폐되어 있는데…?! 이것은 상반된 저주에 걸린 고독한 두 사람의 운명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