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부터 9시까지
해외만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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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0:00
작품정보
임금님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는 동화 속의 이야기. 어른은 결혼상대도 일도 스스로 선택합니다. 내 인생은 내 거잖아요? 호시키와 준쿄, 27세. 설마 자기가 절의 며느리로 들어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뱃속에는 아이도 가지고. 이것이 여자의 행복이라면 그건 것일지도 모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나는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그런 나는 가장 응원해 주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좋겠어.
작가소개
<작가의 말>
마지막 권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반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느릇느릿 연재하다 결국 10년이나 걸려 버렸군요. TV 드라마도 나오고 성우 여러분의 드라마 CD도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일본의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절을 취재하게 해 주신 아사쿠사의 후도인 가족 여러분, 친구인 절 안주인 T. K님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종이책으로 읽으시는 분은 속표지도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