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사랑을 하고 싶었다. 평범하고 행복한 사랑을 

오스케 일로 서먹해져 사진부 합숙에서도 데면데면하게 지낸 츠바키와 이부키. 하지만 이부키의 속마음을 알게 된 츠바키는…. 한편, 갈 곳 없는 마음을 품은 오스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세 사람의 결말은?! 감동적인 마지막 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수화를 가르쳐 주거나 어울리는 배경을 그려 주거나 쉬는 날에 콘티를 봐 주거나 마감을 미뤄 주거나 집까지 배달 음식을 보내 준 그런 여러 사람들 덕분에 만화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비고

사랑을 하고 싶다. 평범하고 행복한 사랑을. 도쿄에서 이사 온 츠바키는 봄 방학에 거리에서 만난 이부키 선배를 좋아하게 된다. 츠바키는 이부키에게「평범하고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쓴 편지를 주면서 고백한다. 하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이부키는 그 사실을 알게 된 츠바키를 차갑게 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