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후루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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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0:00
작품정보
명인·퀸전 제3시합에서 치하야와 스오는 간신히 승점 1점을 올린다. 앞으로 1승이면 끝이었기 때문에 패배의 부담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시노부와 아라타. 특히 스오의 이단적인 배열에 휘둘리기만 하는 아라타는 평소와 같은 「이기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게 되어 버린다. 소중히 여겨 온 할아버지, 와타야 명인의 카루타로는 스오를 이길 수 없다. 그러면 아라타 자신의 카루타란 대체―?
극한에 달한 중압, 피로, 그것마저 무기로 삼아 싸우는 정신력. 오우미 신궁의 신은 누구에게 미소 지을 것인가―?!
작가소개
〈작가의 말〉
언제나 단행본에 그리는 꽃을 계절감 등을 고려하며 고민하는데, 「계절감은 금방 신경 안 쓰게 되니까 생각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는 의견을 받고 그렇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수선화는 봄을 알리는 꽃. 여러분, 좋은 봄 보내시길!!
비고
만화대상 2009 대상 수상작!!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0 순정부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