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겉보기와는 다르게 사실은 순수한 소녀인 엔조지 하루카는 선도부장인 후지이 토우마에게 매일 휘둘리기만 한다♥ 유급을 막기 위해 후지이네 집에서 공부하던 하루카. 후지이와 함께 집에 가다가 우연히 아빠와 마주치고 만다! 후지이는 엔조지네 집에 인사를 하러 가지만, 딸바보인 엔조지네 아빠의 한마디에 침착함을 잃고 마는데…?! 

후지이&엔조지, 최대의 위기?! 파란으로 가득한 제3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맑게, 불안하게, 애틋하게.』는 사실 제목을 '사이코 라비린스 후이지'로 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님이 "'사이코 라비린스 후이지'만은 제발 참아주세요"라고 하셔서 접었습니다. 3권도 잘 부탁드립니다!  

비고

보통의 학원 로맨스물과는 조금 다른, 당돌하지만 순수한 날라리 여학생과 성실한 선도부원이지만 변태(?)인 남학생의 귀여운 사랑을 그려낸 작품 「맑게, 불안하게, 애틋하게.」. 둘의 귀여운 러브 어택이 포인트. 순수하면서도 변태 같은 순정만화,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