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독의 왕자×불사의 소녀 

왕도 주종 판타지

「이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덮개』를 덮어 감추는 건!!」

저주를 억제하는 광석을 구하기위해, 왕자 일행은 이국의 정서가 넘치는 카라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흑막」이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광산에 수수께끼의 병이 유행라고 있는 듯한데…? 병을 조사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제안한 왕자와 레네는 광산을 방문하지만…. 왕자와 레네의 어긋남&두근두근 첫 다툼(?) 에피소드도 수록!

작가소개

<작가의 말>

벌써 5권이네요! 시간의 흐름에 놀람과 동시에 여러모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비고

특수한 능력 「저주」를 기피하는 세계.

불사의 저주에 걸린 소녀·레네는 어쩐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일터에서 해고되어 구직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시종으로 스카우트 되지만, 그는 만지는 모든 것을 죽이는 「독의 저주」로 인해 유폐되어 있는데…?! 이것은 상반된 저주에 걸린 고독한 두 사람의 운명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