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였으면 좋았을 텐데
학산문화사
0
1204
03.22 20:10
작품정보
거짓말이 사랑을 부른다…. 마음을 뒤흔드는 서스펜스×러브 스토리!
그 거짓말을 하기 전까지는 친구였습니다. 사고로 입원한 소꿉친구 타이세이를 몰래 짝사랑하며 매일같이 병문안을 간 카코. 한편 또 다른 친구 우이나는 한 번도 병원에 오지 않는다. …우이나와 타이세이가 사귀기 시작한 건 바로 어제. 친구였던 우이나의 거짓말과 배신…. 그곳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남이 속삭인다. “카코, 다 빼앗아 버려.” 하나의 거짓말이 청춘을 뒤바꾼다…!
작가소개
<작가의 말>
질척질척한 이야기를 언젠가 그리고 싶었지만, 어째선지 그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만화가가 되었고, 그릴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콘티를 짜 본 것이 계기였습니다. 즐겁게 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비고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엇갈린 네 남녀의 마음을 뒤흔드는 서스펜스×러브 스토리!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카코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접근하는 아야토. 자신을 간호해 준 사람이 우이나임을 알고 그녀를 좋아하게 된 타이세이. 하지만 타이세이의 여자친구 우이나는 사실 다른 의도가 있는 듯한데…? 미묘하고 아슬아슬한 네 청춘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낸 수작! 거짓말로 시작된 사랑이 불러온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