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거리에서 밀입국자를 단속하던 해군과 시비가 붙은 마리엘. 벌꿀색 머리카락을 가진 신사에게 도움을 받지만, 그는 뭔가 목적이 있는 것 같은데…? 게다가 시메온이 기밀 누설 혐의로 구속되어 위기에 빠진다!! 마리엘은 시메온의 결백을 믿고 조사를 시작하지만…. 

파란만장한 제5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오빠가 있다고 하면 "오빠 있어? 부럽다~!"라는 말을 듣는데, 글쎄요. 남동생이 있는 친구에게 "남동생 있어? 부럽다~!"라고 하면 "글쎄"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다들 픽션 속이 남매 사이를 동경하고 있는 거겠죠….

비고

#선약혼후연애 #군인×오타쿠 #안경캐×안경캐

#엉뚱발랄 #직진남 #능력남 #다정남

속보!

마리엘 클라락과 시메온 플로베르

약 혼 발 표!

★마리엘 클라락 : 수수한 외모, 독서와 망상이 취미, 평범한 집안★

★시메온 플로베르 : 아름다운 외모, 근위 기사단 부단장, 명문 백작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사람이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드는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