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폭풍과 몬스터
봄의 폭풍과 몬스터3권
브랜드
메이퀸 코믹스장르
의붓남매 스토리글/그림작가
MITSUBACHI MIYUKI/MITSUBACHI MIYUKI가격
6,000원완결여부
발행중발행일
2024-02-16판매처
작품정보
그 녀석은 분명 란을 뺏어가려고 할 거야.
카야의 강한 집착을 본 란코. 이것은 자신의 동정심이 불러온 것이라고 생각해 카야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하지만 그때 카야가 열이 나고 마는데데…? 3권에서는 정학이 끝난 카야가 중학교에 다시 등교도 하고, 그 상으로 데이트도…? 얼굴은 물론 성격도 좋고 운동신경까지 좋은 나스와의 관계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도저히 내버려둘 수 없는 몬스터, 연하미가 대폭발(?!)!
작가소개
<작가의 말>
11월 29일생
치바현 출신
조금 특이한 색으로 염색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계속 갈색 머리입니다. 머리색에 대한 보수적인 자세가 캐릭터의 머리색에도 드러나고 있네요. 아마도,
비고
『건방진 그 녀석.』, 『길고양이와 늑대』 미츠바치 미유키 화제의 신작!! 일본 누계 60만부 판매 돌파!!
호평 속에 마무리된 『건방진 그 녀석.』을 그린 미츠바치 미유키의 신작 발행이 결정되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사람들과 엮이지 않고, 오직 유일하게 엄마와 단둘이(+한 마리) 살고 있는 집을 안락하게 느끼던 하루노 란코. 하지만 안락함도 잠시, 어머니의 재혼 상대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의붓 남동생인 아마미네 카야가 그 집에 입성! 하지만 카야는 란코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사람을 내던지고 폭력을 일삼는 아름다운 몬스터였다. 그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으로, 전작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유려한 작화가 특히나 눈에 띈다. 또한 '갭' 그 자체인 카야의 캐릭터성이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매력적인 청춘 러브 스토리가 작품의 흡입력을 한껏 높인다. 학창시절 때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감대를 일으켜 순정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만큼, 미츠바치 미유키의 작품을 즐겨보던 독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독자들까지도 휘어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