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강에 빠진 후 시메온 덕분에 목숨을 건졌으나 반지를 물속에 빠트려 버린 마리엘. 그녀는 공작에게 직접 사죄하기로 결심하고, 일단 재정비를 위해 플로베르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백작 부인의 불호령…?! 그럼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소로 돌아온 마리엘은 간신히 한숨 돌리는데…. 결혼식 직전에도 우당탕탕 요란스러운 제8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겉모습도 속내도 시커먼 그분의 등장입니다…. 후덜덜. 8권입니다! 

비고

#선약혼후연애 #군인×오타쿠 #안경캐×안경캐

#엉뚱발랄 #직진남 #능력남 #다정남

속보!

마리엘 클라락과 시메온 플로베르

약 혼 발 표!

★마리엘 클라락 : 수수한 외모, 독서와 망상이 취미, 평범한 집안★

★시메온 플로베르 : 아름다운 외모, 근위 기사단 부단장, 명문 백작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사람이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드는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