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였으면 좋았을 텐데
해외만화팀
0
4119
2023.03.22 20:10
작품정보
작은 세계에서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친구 우이나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선배와 카코. 크리스마스… 생일… 첫 키스. 솔직하게 흔들림 없는 마음을 서로에게 전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쌓아 간다. 그런 둘을 바라보는 그림자…. "미안해, 우이나는 카코가 최우선이야." 카코를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우이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최악의 행동에 나서는데…!
청춘 서스펜스 x 러브 스토리. 충격과 감동의 완결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1년 전부터 TRPG에 빠져서 결국에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만들고, 프리 소재로 게임을 만들겠다는 선언을 하는 기행까지 갔습니다. 친구에게 플레이시켜 보면서 동경했던 GM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비고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엇갈린 네 남녀의 마음을 뒤흔드는 서스펜스×러브 스토리!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카코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접근하는 아야토. 자신을 간호해 준 사람이 우이나임을 알고 그녀를 좋아하게 된 타이세이. 하지만 타이세이의 여자친구 우이나는 사실 다른 의도가 있는 듯한데…? 미묘하고 아슬아슬한 네 청춘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낸 수작! 거짓말로 시작된 사랑이 불러온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