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폭풍과 몬스터
봄의 폭풍과 몬스터 4권
브랜드
메이퀸 코믹스장르
의붓남매 스토리글/그림작가
MITSUBACHI MIYUKI/MITSUBACHI MIYUKI가격
6,000원완결여부
발행중발행일
2024-06-25판매처
작품정보
정말 좋아한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존중해야지.
카야에게 '란코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선전포고한 나스. 그게 당연히 마음에 들지 않는 카야는 란코가 학교에 갈 수 없도록 감금하거나, 나스에게 과시하듯이 란코에게 키스하는데…?! 4권도 카야가 선풍을 일으킨다! 란이 미하네와 함께 나스가 활동하는 배구부 임시 매니저가 되면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작가소개
<작가의 말>
11월 29일생
치바현 출신
봄폭몬 표지는 '나란히 진열해놓고 싶계!'를 콘셉트로 그리고 있습니다. 카야는 여러 가지 표정을 지어줘서 어떤 구도로 할지 생각하는 게 즐겁습니다.
비고
『건방진 그 녀석.』, 『길고양이와 늑대』 미츠바치 미유키 화제의 신작!! 일본 누계 60만부 판매 돌파!!
호평 속에 마무리된 『건방진 그 녀석.』을 그린 미츠바치 미유키의 신작 발행이 결정되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사람들과 엮이지 않고, 오직 유일하게 엄마와 단둘이(+한 마리) 살고 있는 집을 안락하게 느끼던 하루노 란코. 하지만 안락함도 잠시, 어머니의 재혼 상대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의붓 남동생인 아마미네 카야가 그 집에 입성! 하지만 카야는 란코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사람을 내던지고 폭력을 일삼는 아름다운 몬스터였다. 그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으로, 전작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유려한 작화가 특히나 눈에 띈다. 또한 '갭' 그 자체인 카야의 캐릭터성이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매력적인 청춘 러브 스토리가 작품의 흡입력을 한껏 높인다. 학창시절 때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감대를 일으켜 순정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만큼, 미츠바치 미유키의 작품을 즐겨보던 독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독자들까지도 휘어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