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울 거라면 사랑이 좋아
어차피 울 거라면 사랑이 좋아 1권
브랜드
메이퀸 코믹스장르
청춘 러브 스토리글/그림작가
Aki Kusaka가격
6,000원완결여부
발행중발행일
2024-10-23판매처
작품정보
우리 둘밖에 없으니까 실컷 울어둬.
고등학교 입학식 날 아침. 호다카는 옆집에서 나온 같은 학교 남학생과 운명적인… 아니, 절망적인 최악의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작은 밀실에서 시작되는 엄청난 연애 START!
작가소개
<작가의 말>
1권 발매!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단행본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전작부터 제 작품을 읽어 주신 분들, 이번 작품부터 읽어 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고
『빨리 하고 싶은 두 사람』 쿠사카 아키 화제의 신작! "어차피 울 거라면 이 사람 앞이 좋아." 까칠 남고생 x 대인관계 울렁증 여고생 두 사람이 청춘 러브 레터, 그 도착지는―?!
호평 속에 마무리된 『빨리 하고 싶은 두 사람』을 그린 쿠사카 아키의 신작이 발행된다. 잦은 전학으로 생긴 트라우마로 마냥 밝았던 과거와는 달리 모든 게 조심스러워져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긴 호다카. 대망의 고등학교 입학식 날. 잔뜩 긴장하며 문 앞을 나선 그 순간,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잘생긴 남학생인 하야사카와 마주치는데?! 하지만 눈앞에서 하야사카가 갑자기 쓰레기를 뒤집어 쓰고 말았다!! 좋은 관계를 쌓고 싶었지만 자꾸 엇갈리기만 하는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 작품인 『어차피 울 거라면 사랑이 좋아』. 엇갈림을 소재로 한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이 눈에 띄는 작품으로, 전작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은 유려한 작화가 돋보인다. 더불어 1권부터 삼각관계의 실마리를 던져 주기에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면서 작품에 대한 흡입력을 높이고 후속권에 대한 기대 역시 높인다. 발행 전부터 한국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매력적인 청춘 러브 스토리인 것은 틀림없는 셈이다. 학창 시절 때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감대를 일으켜 순정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