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비고

「좋은 사람」, 「최종병기 그녀」 다카하시 신 최신작 발행!!
하코네에서 달리는 청춘들의 이야기!!
따뜻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달리기를 좋아하지만, 인간 관계에 서툴러서 함께 달리는 법을 모르는 인물이다. 이 주인공과 친구들이 어떻게 우정을 나누며 역전경주에서 달리게 될지 궁금해진다. 초등학생부터 시작되어 인물들의 관계가 변화해가는 성장 드라마는 작가가 가장 잘 그릴 수 있는 이야기이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육상 선수였으며 역전경주를 달려보기도 했던 작가의 경험이 듬뿍 담겨있는 작품로, 캐릭터가 달릴 때의 속도와 불어오는 바람의 힘을 독자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