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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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00:00
작품정보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카즈나리는 닥터 K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다. 담당 환자의 죽음, 야간 긴급 수술, 원인불명의 의식장애, 바이러스 원내 감염- 그리운 형제의 병원에서 연수의들과 지내면서 상처가 치유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런 카즈나리를 시험하려는 것처럼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고. 그림자가 이끄는 그 끝은, 음모가 휘몰아치는 외국으로 이어져 있었다….
작가소개
어떤 명의라도 ‘처음’은 있어요…!!
태아는 아직 살아 있다!! 지금 바로 꺼내면 늦지 않아!!
비고
"엄마… 무슨 생각으로 이걸 남겨둔 거야….
아직 젊은 닥터 K….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려는 것일이도 모르겠군….
컬트 교단의 습격을 피해 빅토르를 구했지만 엄마 마스미의 희생이라는 커다란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홀로 아픔을 끌어안고 각지를 떠도는 카즈나리. 하지만 환자를 구하려는 자세에 망설임은 없다. 맹렬한 스피드로 생명을 앗아가는 감염증에, 피학대 아동을 덮친 의문의 죽음. 유품인 메스를 가슴에 품고 젊은 슈퍼닥터는 망토를 휘날리며 오늘도 환자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