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작가의 말> 

자, 신입부원인 사쿠라와 모미지가 들어오면서 신생 유메가오카 고교 다이빙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실은 이 두 사람을 디자인하던 시기에 애니화로 많은 신세를 졌던 사토 준이치 감독님이 여아용의 모 국민적 인기 애니메이션을 맡았던 지라, 만약 내가 변신 소녀물을 만들게 된다면… 하는 if 콘셉트를 반영했답니다. 어릴 적에는 저도 변신 마법 소녀물을 참 좋아했기에, 두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많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사쿠라와 모미지는 변시하거나 마법을 쓸 순 없답니다…. 유감이군요!

비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계 만화의 지존―
「아리아 ARIA」의 작가 아마노 코즈에!!
한적한 해변 마을에 이사와서 새로이 고교생활을 시작하게 된 오오키 후타바(테코)는 그곳에서 쓸데없이 밝은 소녀 코히나타 히카리(피카리)와 만난다. 온종일 에너지가 넘치는 명랑소녀 피카리의 손에 이끌려 그녀가 맞이하는 새로운 경험은 바로 다이빙! 어릴 때부터 다이빙을 해온 피카리와 바다의 매력에 이끌려 다이빙을 시작하는 테코가 만나, 소소한 일상의 밝고 행복감 넘치는 풍경을 따뜻하게 그려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