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의 알타이르
해외만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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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0:00
작품정보
제국 수도 · 성 미하엘, 함락―. 대륙 전토를 뒤흔든 르메리아나 대전은 이렇게 투르키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새로운 역사의 개막이 될 신체제가 자가노스에 의해 선포된다. 실력이 있다면 제국인조차 받아들이는 대담한 배치. 거기에 따르는 자. 그리고 곡해하는 자. 전후 질서, 그리고 부흥을 고민하며 마흐무트는 홀로 깨어 있었다―.
비고
허의 허─ 또다시 그 허를 찔러 부차크 장국에 나타난 레레데릭군에 의해 투르키에의 압도적인 우위가 무너진다! 성벽 도시 포위에 병력을 집중하는 바람에 약해진 투르키에 본국으로 진군한 레레데릭군, 그 수는 무려 4만 4천…!! 압도적인 병력의 열세 속에 수도 방위전을 치러야 하는 위기 앞에 이스마일, 오르한, 아이셰, 그리고 바야짓, 4명의 술탄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