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귀어도 괜찮을까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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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4:30
작품정보
실연의 아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에코에게 매달리는 미와. 더욱더 뒤틀리는 관계에 사에코는 당황하면서도 휩쓸려 간다―.
"우리는 이미… 원래의 친구로 돌아갈 수 없어" 나약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방황하면서도 진로를 잡는 데6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이 자화상을 그릴 때 「여성 작가는 자화상에 토끼 모티브를 자주 쓰니까 나도 따라하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을 텐데… 왜 이렇게 됐지?
비고
사랑이 아닌 관계에서 시작된 만남. 이런 만남, 괜찮을까?
여X여 커플이 선사하는 '관계'의 이야기. 자유분방한 사에코와 낯을 많이 가리는 소극적 성격의 미와.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펼치는 ‘사랑’ 그리고 ‘관계’. 현실 연애 대공감 스토리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