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소리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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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00:00
작품정보
북일본 투어 아오모리 공연에서 세츠이 연주는 우메코나 류겐 등 부모 세대에게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다음 날, 연습을 봐주겠다는 류겐에게 불려간 STC. 세츠, 마이와 셋이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류겐은 「춘효」를 켜 달라고 세츠에게 부탁한다.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아버지와 아들…. 대화 끝에 세츠가 자아내는 '음'은―. 한편 STC의 악곡 「황천의 음률」로 영화를 제작하던 얀코비치가 급히 일본으로 온다. 갑작스런 방문은 뜻밖의 소식을 전하는데―?!
작가소개
<작가의 말>
아티스트란 참 피곤하겠다고 세츠를 보며 생각했는데, 알료샤가 가장 유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권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