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10년 동안 품어온 마음이 하나의 결말을 맞이한다. 

근육밖에 모르는 아사히 토모야는 재벌 영애인 츠키노인 루리와 맞선을 본다. 일단은 파혼하기로 했지만, 루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토모야의 감정에도 점차 변화가 생긴다. 그리고 루리의 집에 초대받은 날, 토모야는 인생을 결정지을 한마디를 꺼내게 되는데….

작가소개

<작가의 말>

고등학생과 성인의 러브코미디를 어떻게 하면 불쾌함 없이 읽도록 만들지, 생각하느라 참 고생이었지만 어찌어찌 마무리를 짓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비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사람만을 바라본 재벌 아가씨와 가문의 도움 없이 자랑한 12살 많은 근육맨의 신개념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어린 시절의 추억 속에 키다리 아저씨처럼 나타난 남성을 동경하던 아가씨는 과연 호감에서 애정으로 발전되는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나이 차이 커플을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