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제163권의 메뉴

엄마표 돈가스

밤 쿠키

차조기 닭날개 조림

오크라&가지 절임

프루트 토스트

홍다리얼룩새우 튀김 덮밥

순두부 찌개 

굴&레몬 도빙무시 

보스톡

작가소개

<작가의 말> 

요리는 즐거워요―!! 2021년 10월, 정말 오랜만에 현의 경계선을 넘어서 구마모토의 아시카타로 취재하러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수년 전부터 꿈꿔 왔던 '하얀 드레스를 입은 바다의 귀부인, 우타세부네'를 취재하는 날입니다. 실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갓 잡은 홍다리얼룩새우를 먹은 순간, 입 안에 퍼지는 감칠맛도 끝내줬습니다! 이거예요, 이거! 역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먹어 보지 않으면 진정한 맛과 즐거움을 모르는 법이죠~. 앞으로도 예전처럼 여기저기 취재하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간절히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