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호텔
작품정보
설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오카와 후미카는 호텔에서 지내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녀의 동료들 또한 각자 호텔에 대해 각자 고집하는 부분이 있는데…. 각 화에는 실재하는 호텔이 등장, 후미카의 연애의 향방과, 동료 모리시마, 와카바, 민지의 이야기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마키 히로치 최신작 제2권!!
작가소개
<원안-마로(나 혼자.)>
1992년 도쿄 출생 '1인 프로듀서'. 「혼자 있는 시간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을 제안하는 미디어 『나 혼자.』를 운영하고 있다. Instagram 계정(@ohitorigram)의 팔로워는 5.7만 명 돌파. 『Hanako.tokyo』에서는 「나 혼자 호텔 추천」을 연재 중. 호텔 등과 협업해서 1인에 맞는 플랜 기획 · 프로듀스까지 직접하면서 그 외 혼자만의 시간을 다 같이 만드는 회원제 커뮤니티 『나 혼자 클럽.』도 오픈.
<만화-마키 히로치>
제46회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 입선. 빅코믹 스피릿에서 데뷔. 인간의 리얼한 모습을 그린 스토리 만화부터 시계 전문 만화, 개그 에세이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활동 중. 작품으로는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소타로의 출장 혼밥」(모두 신조사 간행),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SKETCHY」 등이 있다.
비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을 제안하는 미디어 「나 혼자.」의 설립자 마로가 원안을 맡고,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이 시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던 마키 히로치가 만화를 맡은 이 작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한 현대인들의 혼자 즐기는 호텔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다. 권말에 수록된 '마로의 나 혼자 스테이' 칼럼은 코로나가 잠잠해지서 다시 해외로 나가고 여행과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현 시점에 특히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