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즈키 마오는 성별을 고를 수 없어
작품정보
키스를 함으로써 여자도 남자도 될 수 있는 미카즈키 마오, 16세. 같은 반 친구이자 기숙사 룸메이트인 류세이를 좋아하는 마오는 그의 생일을 함께 보낸다. 여자로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남자의 모습이 되어 있다?! 그 뒤로 계속 남자인 채 생활하지만, 역시 여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그러던 때 듣게 된, 소중한 사람들이 해준 말들. 「남자든 여자든 다 멋져.」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하는 채로.」 마음에 울린 말들을 가슴에 품고, 흔들리던 마음을 정리해 류세이에게 부탁을 한다. 「오늘 밤, 나를 안아줘.」 설령 여자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도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분명히 이게 마지막 기회일 거야―. 소종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찾아낸 감정.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로 살아갈 거야―.
TSF러브, 드디어 .완결!
작가소개
<작가프로필>
11월 6일생, 전갈자리. 후쿠오카 출신.
★데뷔작 「엿과 채찍과 선생님과」
(디럭스 베츠코미 2014년 초여름 초!특대호에 게재)
★현재 베츠코미, 디럭스 베츠코미, 베츠프라에서 활약중!
<작가의 말>
무사히 완결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이 만화를 읽은 사람이 조금이나마 해피해졌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해피하네요! 행복하세요!
비고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사랑이니 설렘이니. 그런 건 더 이상 필요 없어!!! 라고 결심한 16세 소년 미카즈키 마오. 알고보니 집안 혈통에 의해 성별을 고를 수 있는 몸이었다. 남자로 살기로 결심하고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가지만, 그곳에서 다시 여자로 변신하기도, 남자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색다른 설렘과 재미를 독자에게 선사하는 TSF 러브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