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나약함과 상처는 갑옷이 되어라.」

「늘어나는 팔다리도 무거워지는 몸도, 공략을 위한 무기로 삼아라.」 

피겨 스케이팅 노비스에서 주니어로 승격한 이노리. 전일본 노비스 대회에선는 시상대에 서지 못했지만, 필사의 활주와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강화선수로 뽑힌다! 주니어 톱 선수가 되려면 전일본 대회 외에 해외 시합인 주니어 GP 성적이 필수! 노비스에서도 주이어에서도! 이노리가 노리는 건 금메달!! 

작가소개

<작가의 말>

메달리스트의 작화는 어시스턴트분들과 직접 만나지 않고 매달 외주 형태로 작업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앱 등으로 지시를 의뢰하고 있습니다만, 엄청 자주 페이지 지정을 잘못하는 실수 좀 고치고 싶네요. 

비고

세계 수준의 피겨 스케이팅 경쟁이 펼쳐지는 일본을 무대로 하여, 매사에 미숙하고 외톨이였던 주인공이 코치를 만난 성장해가는 내용입니다. 코치 역시 피겨 스케이팅을 향한 꿈을 포기했지만 주인공을 만나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꿈에 대한 열정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