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애장판
작품정보
발레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불세출의 명작!
1976년 첫 연재로부터 2018년 완결까지 총 42년!
그 긴 역사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컴플리트 애장판!
전 16권으로 구성된 이번 애장판 세트는 지금까지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SWAN스완(전12권)>의 후속편인 <SWAN 모스크바편(전2권)> <SWAN 독일편(전2권)>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홋카이도의 작은 발레학교 학생 마스미는 동경하던 볼쇼이 발레 공연을 보기위해 도쿄로 상경했다가 볼쇼이 발레단의 알렉세이 세르게예프의 눈에 띄게 된다. 이후 스승이 된 세르게예프의 가르침을 받게 된 마스미는 어린 시절 잘못된 습관을 키워 온 탓에 발레리나로서 치명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주변의 도움과 본인의 노력을 통해 그 결점을 극복하고 뛰어난 댄서로 성장해간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클래식 발레계의 요정 리리아나와 만나 좌절하기도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만나 새로운 인연과 더불어 근성과 노력으로 인간의 감정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를 끌어내며 최고의 발레 댄서로 발돋움한다. 서로의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를 자극하고 자극 받으며 더욱 성장해가는데….
작가소개
구마모토 현 출신. 1971년 [주간 마가렛]에 <백조의 노래를 듣다!><새끼 고양이와 소녀>를 동시발표하며 데뷔. 76년 연재를 시작한
비고
발레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불세출의 명작!
1976년 첫 연재부터 2018년 완결까지 무려 42년의 세월을 이어온 작품!
긴 세월 동안 줄곧 발레 만화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자타 공인의 최고 걸작!
일본 현지 누계 2,000만 부 돌파의 신기록을 작성한 발레 만화의 마스터피스!
2002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일반판 <스완SWAN> 발행 이후 22년 만에 드디어 완전한 컴플리트 애장판으로 돌아온 영원한 발레 만화의 고전 명작
22년 전 발행되었던
국내 최초 발행되는
특히 이번 애장판은 연재당시의 컬러 원고를 모두 복원 수록하였으며, 새롭게 채색한 컬러 원고도 함께 수록해 작품의 화려한 발레 신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매권 번외편 코믹 페이지와 함께 작가 본인의 독일 발레 기행의 감상을 담은 '발레기행' 코너 그리고 작가의 완결 기념 롱 인터뷰 등을 별도 페이지로 수록했다. 이들 특별 기획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작품의 뒷이야기는 물론 생생한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전 16권 완전한 컴플리트 애장판으로 발매되는 이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