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설계 회사에서 일하는 시오카와 후미카는 호텔에서 보내는 「나 혼자」의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동료들도 각각 「나 혼자」 즐기는 형태로 호텔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는데……. 

작가소개

<원안-마로(나 혼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법」을 제안하는 1인 프로듀서. Instagram에서 미디어 『나 혼자.』(@otitorigram)를 운영하고 있으며 팔로워는 6.6만 명 돌파. 그중에서도 나 혼자 호텔에 관련된 콘텐츠가 인기를 끌어 올해 6월에는 첫 저서 「나 혼자 호텔 가이드」를 발매, 미디어에서이 집핑 외에도 기업의 1인 고객에 맞는 플랜이나 프로모션 기획도 다루고 있다. 

<만화-마키 히로치>

제46회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 입선. 빅코믹 스피리츠에서 데뷔.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는 『조식 여자』라는 워드도 붐이 되었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인생의 기로에 선 여성들이 새로운 거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을 그린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스케이트보드에 빠진 여자의 좌절과 재생의 나날을 그린 『SKETCHT』(두 작품 모두 영매거진 3rd), 호텔에 매료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색하는 사람들을 그린 『나 혼자 호텔』(코믹번치 kai). 

비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을 제안하는 미디어 「나 혼자.」의 설립자 마로가 원안을 맡고,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이 시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던 마키 히로치가 만화를 맡은 이 작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한 현대인들의 혼자 즐기는 호텔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다. 권말에 수록된 '마로의 나 혼자 스테이' 칼럼은 코로나가 잠잠해지서 다시 해외로 나가고 여행과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현 시점에 특히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