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선기환담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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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9:07

낭선기환담
작품정보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신선을 우리는 낭선이라 부른다.'
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산군님을 지아비로 섬기러 시집 온 소녀 초아에요!"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 하지만, 돌아갈 곳는 소녀를 결국 거두기로 결심한다.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과 사건들이 닥쳐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