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제14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등장!!

순수하고 귀여운 족제비 소녀, 이타치와 나의 신비한 방과 후 이야기!

내용 소개

3학기가 시작되고, 평온하게(?) 요괴 퇴치의 나날을 보내던 우리 미술부. 어느 날 그런 우리들을 가로막는 수수께끼의 남매가 나타났다! 위험한 요괴들이라 풀어두어선 안 된다고 얘기해도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두 사람.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의문이 깊어져 가는 한편, 이타치 씨의 집을 방문하거나 3학기의 중대 이벤트인 밸런타인데이도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 잠깐, 이런 소릴 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새로운 적의 등장으로 우리들의 방과 후는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라고요!

목차

제1화 더 브레이브 리틀 스토커_혹은 쇼케라

제2화 지금 여기는 고양이요괴 대책 회의 중_혹은 후쿠로카츠기

제3화 저마다 보내는 2월 14일_혹은 두꺼비

제4화 건강은 어떠세요?_혹은 츠쿠모가미

제5화 항상 전하고 싶은 마음_혹은 카야츠리다누키

에필로그 소리 없이 다가오는 봄_혹은 니콘보의 불

작가 후기

작가소개

저자 - 미네모리 히로카즈

시가 현에 거주 중. <제14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방과 후 괴담』으로 데뷔. 덕분에 1년 동안 작가의 삶을 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장소는 박물관. 꺼리는 장소는 수족관. 이제 좀 유행했으면 하는 작별인사는 ‘클리어・에테르.’

일러스트 -쿄고쿠 신

시가 현 거주 중인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원화와 컬러 일러스트를 메인으로 각 방면에서 활동 중. 동물 귀와 찢어진 눈, 양 갈래 머리가 주요 약점.

옮긴이 - 임나은

일어일문학 전공 중. 홍차를 사랑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고 번역하는 주제에 책을 느리게 읽는 것이 특기입니다. 그래도 푸른 장미 티팟을 살 수 있고 한 챕터에 두 장씩 예쁜 일러스트가 등장하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