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하루가 쌓여서 만들어진 짧은 계절...
십대의 그 전환점, 16세.
남자 둘, 여자 둘이 각각의 사랑을 찾아간다.
교정에 핑크색 융단을 깔아주는 봄바람.
강가에 색소폰 소리를 퍼뜨리는 가을바람.
그리고 겨울 스키장에는 어떤 바람이 불게 될까.
계절과 함께 깊어지는 옴니버스 러브 스토리.
기나긴 하루가 쌓여서 만들어진 짧은 계절...
십대의 그 전환점, 16세.
남자 둘, 여자 둘이 각각의 사랑을 찾아간다.
교정에 핑크색 융단을 깔아주는 봄바람.
강가에 색소폰 소리를 퍼뜨리는 가을바람.
그리고 겨울 스키장에는 어떤 바람이 불게 될까.
계절과 함께 깊어지는 옴니버스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