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의 여우신령님
슈퍼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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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00:00

우리 집의 여우신령님4권
브랜드
익스트림노벨장르
글/그림작가
시바무라 진 / 호덴에이조가격
5,900원완결여부
발행중발행일
2007-06-26판매처
작품정보
검은 고양이 택배로 배달되어 온 붕대 둘둘 소녀 ''시로''가 타카가미 가를 떠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수업이 끝나고 교실에 홀로 남아있던 토오루 앞에 새하얀 옷을 걸친 여성이 갑자기 나타났다. 그 사람은 오니의 곁으로 돌아갔어야 할 시로...였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시로 답지가 않다. 둘둘 붕대였던 그 옷은 다 비치는 팔랑팔랑이 됐고, 감겨있던 눈동자는 새빨갛게 빛나고 있으며, 틈새로 보이는 피부에는 기묘한 문양이 있기까지 한데... 그렇게 다시 나타난 시로는 마치 하얀 나비 같았다!
작가소개
☆시바무라 진★
게자리. B형.
'장시간 생각하다 보면 두통이 난다',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온몸이 쑤셔 온다'라는, 집필에 극단적으로 안 맞는 체질이면서 무슨 인과인지 제10회 전격 게임 소설대상 <금상> 수상.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몰라. 뭐, 어떻게든 되겠죠.
☆호덴에이조★
도쿄 서쪽에 살면서 끼적끼적 그림을 그리는 나날.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를 왔다갔다, 흔들흔들. 그림으로 생활하는 것과 도쿄 동쪽에 사는 것이 꿈.
오늘도 도쿄 서쪽은 슬슬 해질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