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녀 견습생> 시리즈

<문학소녀 견습생> 시리즈2권
브랜드
익스트림노벨장르
드라마글/그림작가
노무라 미즈키 / 타케오카 미호가격
6,800원완결여부
발행중발행일
2011-01-04판매처
작품정보
'노무라 미즈키X타케오카 미호'의 신 시리즈
견습 '문학소녀'가 펼치는 달콤하면서 풋풋한 첫사랑의 맛을 느껴보세요♡
『아카기산 탁구장에 노랫소리는 울린다』로 제3회 패미통엔터테인먼트대상 소설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노무라 미즈키의 최신작 <문학소녀> 시리즈는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07년엔 8위, 2008년엔 3위, 드디어 2009년엔 대망의 1위를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속작이면서 외전격인 이번 이야기는 문예부 부장이 된 이노우에 코노하에게 첫눈에 반해 문예부로 들어온 신입생의 좌충우돌 첫사랑 대작전이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여전히 노무라 미즈키만의 <문학소녀>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풋풋하면서도 재미있는 원조<문학소녀>시리즈와는 또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문학의 ‘문’자도 모르는 소녀가 이야기에 감춰진 진실을 찾는,
또 한 명의 ‘문학소녀’가 보내는 두 번째 이야기 START-
코노하에게 ‘난 네가 정말 싫어’라는 말을 들은 나노. 그 날 이후 코노하는 본심을 보여주지 않고, 억지웃음을 지으며 나노와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그런 건 싫어! 그래서 나노는 여름방학이 되자 어떤 행동에 나서게 되는데….
상심한 여름이 지나간 후, 가을. 문화제를 맞아 시끌벅적한 교내에서 나노는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을 체험한다. 불길한 그림자를 드리운 소녀. 그 소녀와 코노하, 그리고 나나세까지 모두가 각자 마음속에 품은 빛과 그림자를 찾아내는 나노.
목 차
모리의 혼잣말
‘문학소녀’와 사랑을 외치는 시인
‘문학소녀’의 오늘의 간식 ~롤리타~
‘문학소녀’와 키스를 기다리지 못하는 시인
‘문학소녀’의 오늘의 간식 ~하늘을 나는 교실~
나나세의 사랑 일기
1. 단 하나의 소원
2. 싫다는 말, 그 속마음
3. 내일은 꼭
‘문학소녀’와 때 묻어 버린 시인
‘문학소녀’의 오늘의 간식 ~은수저~
‘문학소녀’와 축복하는 시인
나나세의 사랑 일기 특별편
작가 후기
작가소개
저자 노무라 미즈키 Mizuki Nomura
아는 사람만 아는 합창왕국 후쿠시마 출신. 어릴 적부터 ‘이야기’를 만드는 걸 좋아해서, 작가를 지향함. 『아카시로산 탁구장에 노랫소리는 울려 퍼진다』로 ‘제3회 엔타메 대상 소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취미는 아침에 자기, 낮에 자기, 저녁에 자기 등 자는 것 전반. 주요 저서로는 『탁구장 시리즈』, 『Bad! Daddy』, 『우사코이』 등이 있다.
일러스트 타케오카 미호 Miho Takeoka
7월 1일 생. 도쿄 출신, 사이타마에 거주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차(茶)와 토끼와 오래된 박물도감, 투명수채와 월광장의 스케치북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림을 그리든지, 무언가를 만들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