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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플뤼겔

아이젠 플뤼겔2권

브랜드

익스트림노벨

장르

판타지

글/그림작가

우로부치 겐 / 츄오 히가시구치

가격

6,800원

완결여부

완결

발행일

2011-03-17

판매처

작품정보

 

니트로 플러스의 명작

<흡혈섬귀 베드고니아>, <사야의 노래>로 알려진

전설의 콤비 <우로부치 겐 X 츄오 히가시구치> 부활!!


국내에 아직 발행되지 않았지만, 국내 독자들은 『FATE/ZERO』의 작가라고 하면 ‘아~’ 하고 알 것이다. 그만큼 작가의 색깔이 강한 작가다. 이번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로부치 겐. 이번에 그가 자신이 쓰고 싶은 느낌 그대로를 살려 신작을 발표했다.

그것만으로도 읽기엔 충분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작품.


내용 소개


신들의 영역을 목표로 삼은 도전자들의 뜨거운 이야기!


고속 레시프로기(Recipro Plane) 에투피리카의 조종간을 쥐면서 카알 슈니처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눈부실 정도로 빛나는 한 쌍의 날개. 비늘처럼 흩날리는 빛의 파편. 그것은 아직 인류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의 존재― 그렌츠 드라첸이었다. ‘그들이 춤추는 저 하늘 저편에는 고통도 슬픔도 없는 장소가 있는 게 분명해.’ 지금도 카알은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것은 아직 용의 날개에 신비로움이 남아 있던 무렵의 이야기.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강철의 날개

[제2장] 도전의 날개

[제3장] 재생의 날개

 

작가소개

 

저자

우로부치 겐

게임 메이커 ‘니트로 플러스’ 소속의 각본가. 2000년 <팬텀 -PHANTOM OF INFERNO->로 데뷔. 유행을 따르지 않는 독자적인 스타일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최근에는 비주얼 노벨 ‘FATE/stay night’의 외전 소설 ‘FATE/ZERO’, 선데이 연재만화 ‘블랙라군’의 외전 소설 등 소설가로서 활약 중. 2009년 4월 각본가 데뷔작이 <팬텀 ~Requiem for the Phantom~>이라는 타이틀로 TV애니메이션화.


일러스트

츄오 히가시구치

원화가/일러스트레이터. 2001년 우로부치 겐 각본의 게임 <흡혈섬귀 베드고니아>로 데뷔. 이후로 우로부치 겐과 팀을 짜 ‘니트로 플러스’에서 <귀곡가>, <사야의 노래>, <천사의 쌍권총>을 발표. 최근의 게임 담당작은 <Bullet Batlers>, <크로노 벨트> 등. 소학관에서 소설 『Bullet Batlers』 1~2권의 삽화를 담당했다.


옮긴이

구자용

선호하는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밝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괴이한 센스의 소설에 빠지곤 하는 청년. 번역은 근성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열혈 번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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