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스카이라인 항공사 입사 2년차 승무원 민하늬.

회사에서 새로운 팀이 조직되고, 저승사자라는 별명의 사무장 차노을과 팀이 된다.

하늬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꿋꿋하게 일하고,

노을은 그런 하늬에게 끌리며 무심한 척 잘해준다.

그러던 차 밴쿠버행 비행기에서 커다란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거 알아요?”

“뭘요?”

“시간은 돌릴 순 없어도 적절한 순간의 타이밍은 돌아올 때가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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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감정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게 된다.

하늘 위에서 벌어질 이들의 로맨스, <하늘 위 밀착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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