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의 보람찬(?) 겨울방학와~!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드디어 시작됐다! 이제부터 뭐하고 놀까? 방학숙제는 뒷전이고 놀 궁리만 하는 자두! 자두는 대체 뭘 하며 놀았을까?

*우리 같이 화장실에서 피리를 불어요♬
어두컴컴하고 집 밖에 있는 화장실! 혼자 그곳에 앉아 있을 대마다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화장실 괴담이 떠올라 괴롭기만 한 자두!! 과연 자두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아빠 사고치다!
술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아빠가 드디어 사고를 쳤다고? 대체 무슨 일이길래 아빠는 회사에 안 가는 거지? 우리 가족은 이제 길거리에 나가서 살아야 하는 거야?

*자두의 몸에도 봄이 왔어요?!
어느 날부터 가슴에 종기가 난 자두. 왜 이렇게 건드리기만 해도 아픈지…. 아빠가 반창고랑 고약을 붙여 줘도 계속 아프기만 한데…. 집으로 돌아온 엄마가 자두의 모습을 보고 웃기 시작한다. 자두가 아프다는데 엄마는 왜 웃는 거지?

*수두마마 납신다!!
‘풍진’에 걸린 미미를 두고 학교에 간 자두는 집에 누워 있는 미미가 부럽기만 하다. 하지만 자두는 곧 자신의 생각을 후회하게 되는데?!

*나의 아름다운 불량식품
자두의 즐거움은 바로 군것질! 거기에 빠리 수 없는 건 ‘뽑기’와 ‘달고나’! 그리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게 해 주는 자두의 아름다운 불량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