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왕들은 똥을 누고 무엇으로 닦았을까?

옛날 왕들은 똥을 누고 무엇으로 닦았을까?1권
브랜드
장르
학습만화글/그림작가
이영민 / 김준식가격
7,000원완결여부
완결발행일
2011-01-31판매처
작품정보
수수께끼 한국사 ❶ 조선 시대(개정판)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조선 시대 우리 역사! 매우틀이란 변기틀에 천을 씌워 왕이 앉아서 볼일을 보게 만든 것입니다. 매우틀과 함께 비단이나 명주를 함께 준비하여 왕이 볼일을 본 후 화장지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민들은 주로 짚을 이용했답니다. 옛날에도 오늘날과 같은 주민등록증이 있었는지,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옛날 사람들도 군대에 갔는지, 백성들에게 인기 있었던 도둑 삼인방이 유명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등 살아 있는 우리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 역사 마당>의 자세한 해설이 곁들여져 깊이 있는 학습이 될 것입니다. 옛 사람들의 숨결과 진솔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봄으로써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왕이나 사건 중심으로 된 역사를 배우다 보면 당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옛날 왕들은 똥을 누고 무엇으로 닦았을까?》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삶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이영민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지식과 정서의 밑바탕이 될 좋은 책을 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사라지거나 달라진 우리 옛 직업》 《우리 문화야, 속담을 알려 줘!》 《왜 0등은 없을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