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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테스27권

브랜드

장르

교양

글/그림작가

정윤미 / 배민기

가격

7,000원

완결여부

완결

발행일

2014-01-25

판매처

작품정보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테스》는 토마스 하디가 인습에 의해 희생되어 가는 여인의 처참한 현실을 그린 소설입니다. 토마스 하디는 이 작품을 통해 남성들의 이기주의와 도덕적인 편견, 여성에게 터무니없이 불리했던 당시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를 여과 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발표 당시 엄청난 혹평을 받았던 《테스》는 시간이 흐른 뒤 빅토리아 시대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걸작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토마스 하디, 현대 문학을 깨우다
1. 더버빌가의 테스
2. 알렉과의 만남
3. 운명의 체이스 숲
4. 과거를 묻고 순수와 재회하다
5. 양심의 가책
6. 용서받지 못한 고백
7. 에인절과의 파경
8. 알렉과의 어리석은 재회
9. 가족을 위한 희생
10. 죽음으로 지킨 순결

▣ 주요 줄거리

《테스》는 빅토리아 시대의 잘못된 인습 때문에 고통받았던 여인의 삶을 그린 걸작입니다. 테스의 아버지는 어느 날 자신이 더버빌이라는 명문 귀족 가문의 후손임을 알게 됩니다. 그 때문에 테스는 먼 친척 집에 구차한 도움을 청하러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알렉은 테스에게 잘못된 방식의 사랑을 집착하며 테스를 욕보입니다. 테스는 알렉의 아이를 가진 채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사생아는 세례도 받을 수 없고 장례도 치를 수 없다는 사실에 또다시 상처를 받게 됩니다. 과거를 잊고 농장에서 일을 시작한 테스는 에인절을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둘은 결혼을 하게 되지만 테스가 과거를 고백하자 에인절은 곧바로 테스를 떠납니다. 생계가 어려워진 테스는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알렉의 끈질긴 유혹에 넘어가 알렉을 따라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뒤늦은 후회로 돌아온 에인절과 재회하게 되고 알렉을 살해하여 자신의 순결을 증명합니다.

▣ 원작 토마스 하디
토마스 하디는 1840년 영국의 도셋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처음 건축 설계사로 시작한 하디는 틈틈이 소설을 썼습니다. 1874년 《속된 무리를 떠나서》가 평단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테스》 《미천한 사람 주드》 등을 발표하며 소설가의 입지를 다졌으나, 비평가들의 혹평을 견디지 못하고 장편 소설을 더 이상 쓰지 않고 시작에만 몰두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영국 황실에서 수여하는 메리트 훈장을 받으며 영국 문단의 원로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작가소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에 작가협회 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2003년 드라마 <캐슬 인 더 스카이>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현세 작가의 《호스트》 스토리 작업 등에 참여했습니다. 지은 작품으로는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물》,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리자청》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