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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 1 동물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 1 동물1권

브랜드

장르

과학

글/그림작가

서지원 / 이형진

가격

7,000원

완결여부

미완결

발행일

2016-01-30

판매처

작품정보

▣ 책 소개

<안녕 자두야>의 자두가 동물 과학 상식 25가지로 일기장을 채웠습니다!

자두는 매일매일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일기를 썼어요.

불가사리는 어떻게 먹이를 먹을까?
독사가 자기 혀를 깨물면 어떻게 될까?
거미는 왜 거미줄에 안 걸릴까?
오리너구리는 왜 그렇게 생겼을까?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는 걸까?

그리고 선생님께 물어보았지요. 선생님은 친절히 자두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어요. 그렇게 일기장을 채우다 보니 어느새 자두는 과학 천재가 되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 상식을 매일매일 쓰는 일기와 결합시켜 아이들에게 일상의 소재로부터 과학을 공부하게 했습니다.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에요. 호기심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해결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 천재가 되어 있을 거예요.

▣ 차례

1장 자두는 동물일까?

01 살아 있으면 다 생물? -  생물의 조건은 무엇일까?
02 동물이면 다 동물이지! -   동물의 종류는 어떻게 나눌까?
03 엄마는 잔인해! -   곤충도 아픔을 느낄까?
04 우리 집은 뼈대 있는 집안이야! -   뼈가 있는 동물에겐 특징이 있다고?
05 오징어는 외계인? -   뼈가 없는 동물도 있다고?
06 달걀을 조심해! -  엄마에게 태어난 태생, 알에서 태어난 난생
07 내 비상금이 사라졌어 -   이제는 볼 수 없는 동물들

2장 동물이 사는 환경과 먹이

01 더웠다가 추웠다가 못 살겠네! - 동물은 어떻게 추위와 더위를 견딜까?
02 아프리카에 가고 싶어! - 열대 우림과 초원은 왜 동물의 천국일까?
03 인어공주를 만날 테야 - 바다엔 어떤 동물이 살까?
04 자두는 편식쟁이! - 동물은 무엇을 먹을까?
05 우리 집 먹이 사슬 - 먹이 사슬이란 무엇일까?
06 불가사리는 어떻게 먹이를 먹을까? -   바다의 포식자, 불가사리

3장 동물의 행동과 의사소통

01 동물들도 돕고 산다고? -  협력하는 동물, 얹혀사는 동물
02 나한테도 무기가 있어! -  동물은 어떻게 자기를 지킬까?
03 혀를 깨물어서! -  독사가 자기 혀를 깨물면 어떻게 될까?
04 거미줄 때문이야! -  거미는 왜 거미줄에 안 걸릴까?
05 애기의 신비한 능력 -  동물끼리는 어떻게 이야기할까?
06 우두머리 자두 -  동물들은 왜 우두머리를 따를까?

4장 생물의 진화와 짝짓기

01 딸기 VS 자두 -  동물은 언제 생겨났을까?
02 오리인 듯 너구리인 듯 -  오리너구리는 왜 그렇게 생겼을까?
03 이모의 결혼 -  동물은 왜 짝짓기를 하는 걸까?
04 왜 나만 물어! -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
05 불쌍한 하루살이 -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는 것일까?
06 외국에서 왔다고? -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 책 속으로

<생물의 조건은 무엇일까?>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것을 ‘생물’이라고 해. 나무나, 꽃, 풀 같은 식물은 물론이고 개, 고양이,코끼리, 돼지, 사자 같은 동물,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생물까지 모두 생물에 속한단다. 생물은 간단히 말해서 살아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 살아 있는 것을 생물이라고 하고, 그 외의 것을 무생물이라고 하지. 생물은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자두 : 세포가 뭔데요?
선생님 : 세포란 생물의 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지.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 엽록체, 소포체 등 여러 작은 세포 기관이 들어 있어.
자두 : 미, 미토콘 뭐라고요? 너무 복잡하다!


세포 기관은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일을 한단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일도 모두 세포기관이 한단다. 생물은 ‘단세포’와 ‘다세포’로 나눌 수 있어. 세포가 하나로 이뤄진 것을 단세포라고 하고, 세포가 여러 개 모여 있는 것을 ‘다세포’라고 하지. 동물이나 식물 등 눈에 보이는 크기의 생물은 대개 다세포 생물이란다.

자두 : 세포는 무슨 일을 해요?
선생님 : 세포는 물질대사라는 걸 해. 몸 밖으로부터 각종 물질을 받아 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고, 몸 안의 물질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버리는 걸 물질대사라고 하는 거란다.


또 생물은 빛, 열, 소리 등에 반응을 하는 것이 특징이란다. 생물은 자기랑 똑같은 개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어.

▣ 출판사 리뷰

2015년 1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SBS TV를 통해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으로 일기장을 채우세요!

아인슈타인은 누구나 아는 과학자로 우주의 원리를 밝혀낸 천재예요. 그런 아인슈타인에게 어떻게 천재가 되었냐고 기자가 물었는데, “난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지만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그냥 넘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더 오래 생각하고, 꼭 알아내려고 노력했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해요.
과학 천재가 되는 방법,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인슈타인처럼 이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그 호기심을 끝까지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말괄량이 자두와 함께 생활 속에서 궁금한 걸 찾아 과학 일기에 적어 두세요. 그러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관찰하고, 기록하세요. 과학 일기는 여러분의 꿈을 과학자로 키워 줄 거예요.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 시리즈는 캐릭터에 익숙한 아이들과 만화책에 거부감이 있는 부모님 모두를 만족하게 합니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식물, 인체, 지구와 달, 우주 등의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서지원 선생님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자두의 비밀 일기장》 《귀신들의 지리 공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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