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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계절 여행 ② 자두의 겨울나기

안녕 자두야 계절 여행 ② 자두의 겨울나기2권

브랜드

장르

교양

글/그림작가

박현숙 / 수염

가격

7,000원

완결여부

완결

발행일

2016-10-31

판매처

작품정보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계절의 참모습을 담은 세밀화와 함께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자두가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등을 소개하여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 책 소개

손난로보다 따뜻한 자두의 겨울 이야기

겨울이 오면 산과 들은 조용해집니다. 곡식과 과일의 수확이 끝나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모두 잠에 푹 빠져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겨울은 조용한 계절일까요? 그렇지 않답니다. 겨울도 시끌시끌한 계절이에요.
설날에 받는 세뱃돈은 우리를 들뜨게 해요. 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 위에서 신나게 놀지요. 따뜻한 방 안에서 먹는 붕어빵과 군고구마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에요.
자,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서 자두가 어떻게 겨울을 났는지 한번 엿볼까요?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겨울의 참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요.

▣ 차례

1 나는 김치가 아니에요
2 겨울잠 자다가 왜 돌아다니니?
3 꽃 백 송이
4 냉동실이 고장 난 날
5 자선냄비에 치킨을 넣은 날
6 일등 할까 봐 그것이 걱정이다
7 119 아저씨 감사합니다!
8 남자 한복 때문에
9 올림픽 응원 간 날
10 헉! 술을 마신 날

▣ 책 속으로

12월 3일 토요일 날씨 배추 속으로 겨울이 찾아온 날

할머니 집에 김장을 하러 갔다가 김치가 될 뻔했다. 양념이 자꾸 내 몸에 묻어서다. 나는 빨간 김치처럼 변했다. 내가 김치인 줄 알고 아빠가 김장독에 넣으려고 했다. 큰일 날 뻔했다. 김치가 되어 밥도 못 먹고 학교도 못 갈 뻔했다. 돌돌이가 월요일에 막대 사탕을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못 먹을 뻔했다. 엄마와 할머니는 대단하다. 양념을 배추에만 버무린다.

사람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겨울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겨울을 날 준비를 해. 김장을 하고 나물들을 말려서 한겨울에 먹을 수 있도록 하지. 내복과 장갑 그리고 털목도리와 털신도 준비한단다. 집에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두꺼운 커튼으로 바꾸고 문풍지로 창문을 막기도 해. 또 눈이 내리는 날을 대비해서 도로 제설함에는 염화칼슘과 모래를 준비해.

▣ 출판사 리뷰

자두의 계절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 속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
2 곤충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세시 풍속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두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계절 여행 이야기!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작가소개

글을 쓴 박현숙 선생님은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마치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은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아주 소중한 선물》 《할머니가 사라졌다》 《짜장면 배달 왔어요!》 《우리 동네 나쁜 놈》 《수상한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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