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동·식물 키우기> 시리즈는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바른 가치관을 배웁니다!

▣ 책 소개

반려동물은 끝까지 책임져야 할 가족이에요!

요즘에는 애완동물이라는 말보다는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해요. 동물들이 인간과 놀아 주는 장난감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같다는 뜻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반드시 정보를 많이 수집해 두어야 해요. 이 책에는 여러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답니다!
인간과 가장 오래 함께한 강아지, 집주인 행세를 하는 멋쟁이 고양이, 사람처럼 말하는 앵무새, 한꺼번에 알을 50개 넘게 낳는 달팽이, 멋쟁이 장수풍뎅이, 생각보다 훨씬 커다랗게 자라는 토끼, 데굴데굴 눈알을 굴리는 이구아나, 아름다운 무늬를 자랑하는 열대어 등등! 우리 가족과 함께할 반려동물은 누가 가장 좋을까요?

▣ 차례

강아지 -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예의가 필요해요· 8
고양이 - 어서 와, 누룽지야 · 16
앵무새 - 언젠가는 잡고야 말겠어 · 24
달팽이 - 해롱해롱 해롱이 · 32
장수풍뎅이 - 바퀴벌레가 아니라고요! · 40
햄스터 - 내 주머니 속 요정 · 48
거북 - 또 그러면 진짜로 물어 버릴 거야! · 56
토끼 - 이 토끼는 그 토끼가 아니다 · 64
이구아나 - 안녕? 나는 꾸아라고 해 · 72
고슴도치 - 우주 최강 우리 엄마는 겁쟁이 · 80
다람쥐 - 산골짝엔 산다람쥐, 우리 집엔 뚱다람쥐 · 88
열대어 - 춥지 않게 해 줄게, 열대어야 · 96

▣ 책 속으로

선생님이 도와줄게!

햄스터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야. 그리고 이빨이 계속 자라는 설치류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이갈이를 한단다. 햄스터는 작고 귀엽고 게다가 건강해서 키우는 게 별로 어렵지 않지. 먹이는 햄스터 전문 사료를 줘도 되고 해바라기 씨앗이나 달걀 삶은 것 그리고 당근이나 고구마, 멸치 등을 줘도 돼. 그리고 우리에 작은 물통을 넣어 주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쳇바퀴도 넣어 주는 것이 좋아.
더위에 약하니까 우리는 햇볕이 닿지 않고 바람이 통하는 시원한 곳에 두렴. 혹시 두세 마리를 키울 때는 싸우는지 잘 살펴봐야 해. 또한 햄스터는 금세 식구가 늘어난단다. 1년에 두세 번 새끼를 낳는데 한 번에 적어도 다섯 마리는 태어나니까 식구를 늘리고 싶지 않다면 한 마리씩 키우는 게 좋아.

▣ 출판사 리뷰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바른 가치관을 배웁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고, 사회성과 공감 능력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이 아니라도 최근 들어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핵가족화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에게서 위로와 도움을 받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안녕 자두야 동·식물 키우기> 시리즈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식물을 동화를 통해 소개하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정보 면을 통해 알려 줍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가치관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