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사전 - 콩닥콩닥 지금 내 마음은 뭘까?
슈퍼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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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00:00
감정표현사전 - 콩닥콩닥 지금 내 마음은 뭘까?4권
브랜드
장르
교양글/그림작가
신현신 / 양수홍가격
7,000원완결여부
미완결발행일
2019-06-05판매처
작품정보
<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는 책 읽기가 부담스러운 숙제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참 좋은 친구입니다.
▣ 책 소개
콩닥콩닥,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여러분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니요?
고맙다, 긴장하다, 당황하다, 두렵다, 만족하다, 멋지다, 반갑다, 부끄럽다, 부럽다, 불편하다, 뿌듯하다, 사랑하다, 설레다, 속상하다, 시원섭섭하다, 신나다, 실망하다, 심심하다, 아쉽다, 안쓰럽다, 안절부절못하다, 우쭐하다, 외롭다, 의심하다, 자랑스럽다, 조마조마하다, 지루하다, 편안하다, 허전하다, 후회하다. 등등!
사람의 감정은 이렇게나 다양하고 복잡해요.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나요? 이 책을 통해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 차례
1 고맙다·8
2 긴장하다·12
3 당황하다·16
4 두렵다·20
5 만족하다·24
6 멋지다·28
7 반갑다·32
8 부끄럽다·36
9 부럽다·40
10 불편하다 ·44
11 뿌듯하다·48
12 사랑하다·52
13 설레다·56
14 속상하다·60
15 시원섭섭하다 ·64
16 신나다·68
17 실망하다·72
18 심심하다·76
19 아쉽다·80
20 안쓰럽다 ·84
21 안절부절못하다·88
22 우쭐하다·92
23 외롭다·96
24 의심하다·100
25 자랑스럽다·104
26 조마조마하다·108
27 지루하다·112
28 편안하다·116
29 허전하다·120
30 후회하다·124
▣ 책 속으로
만족하다 - 모자람이 없이 충분하다.
“그래! 준이 동화책 읽어 주면 천 원, 어때?”
두리는 순간, 귀가 솔깃했어요.
“준이 동화책 읽어 주면 천 원이나 줄 거예요?”
엄마가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고는 이 내용들을 적어 냉장고 문에 붙여 놓았어요.
“좋아요, 좋아! 아웅, 돈 많이 벌 거예요. 준이한테 동화책을 매일 읽어 줄 거예요.”
두리는 준이 동화책 읽어 주기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난 용돈 벌려고 책 읽어 주는 건데, 준이는 나한테 최고의 누나래. 게다가 책을 읽으니까 내가 아주 똑똑해지는 것 같아. 이제 받아쓰기도 잘할 것 같고 독후감도 아주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완전 좋아!”
두리는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 가며 즐거워했어요.
▣ 출판사 리뷰
읽기와 쓰기는 공부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 가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습량을 조절하고 수준에 맞게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와 쓰기, 연산 같은 공부의 기초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는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읽기와 쓰기, 감정 표현, 학습 개념 등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목표량을 정해서 부모님과 함께 읽고 달성해 나간다면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습관으로 남을 것입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신현신 선생님은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독서 지도와 동화 쓰기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천 원의 행복》 《우리 친구 할래?》 《반기문의 영어 잡지》 《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