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꼬마 농부 집에서 식물 키우기

안녕 자두야 꼬마 농부 집에서 식물 키우기2권
브랜드
장르
교양글/그림작가
조영경 / 김정진가격
7,000원완결여부
미완결발행일
2018-07-30판매처
작품정보
<안녕 자두야 동·식물 키우기> 시리즈는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바른 가치관을 배웁니다
▣ 책 소개
꼬마 농부가 되어 채소를 직접 키워 보세요!
채소를 좋아하나요? 어떤 채소는 씹는 느낌이 싫어서, 어떤 채소는 향이 싫어서 또 어떤 채소는 생긴 모습이 싫어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꼬마 농부가 되어 채소를 직접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열매가 맺는 과정을 보면, 식물이 자라는 과정도 이해할 수 있고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어요.
직접 키운 채소로 식탁을 채워 보세요. 삼겹살을 구울 때마다 쌈 싸 먹는 상추, 오며 가며 한 개씩 따 먹는 방울토마토, 아침에 한줌 꺼내 바로 요리하는 콩나물까지! 직접 키운 채소는 마트에서 파는 채소와는 확실히 맛이 다르답니다!
▣ 차례
상추 - 고무 대야 텃밭· 8
방울토마토 - 엄마 토마토는 왕방울 토마토· 16
고추 - 청양 고추 고추장도 빨간색? · 24
딸기 - 자두네, 딸기밭을 접수하다 · 32
강낭콩 - 잭과 콩나무를 우리 집 마당에· 40
애호박 - 호박꽃이 피었습니다 · 48
래디시 - 앵두 같은 무 · 56
당근 - 당근은 싫지만 당근 케이크는 최고· 64
시금치 - 애기야, 힘내! · 72
쪽파 - 사람이 되는 채소 · 80
감자 - 감자에서 감자가 자란다? · 88
콩나물 - 미미야, 물을 어디에다 주는 거야! · 96
▣ 책 속으로
방울토마토 키우기
토마토는 ‘대과종’과 ‘소과종’이 있어요. 대과종은 큰 토마토이고 소과종은 방울토마토예요.
준비물 : 방울토마토 모종, 흙, 화분, 부엽토, 모종삽, 버팀목 또는 끈
1. 방울토마토는 보통 모종을 심어요. 4월에서 5월에 심으면 돼요. 토마토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자라기 때문에 넓고 깊은 화분을 준비해요. 부엽토는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보통 흙에 섞어 사용하면 식물을 튼튼하게 키울 수 있어요.
2. 토마토는 물을 좋아하니까 조금씩 자주 주도록 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도록 해요.
3. 모종을 심고 며칠 지나면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곁눈이 날 거예요. 이때 곁눈을 떼어 주어야 열매가 튼실하게 자랄 수 있어요.
4. 첫 번째 꽃이 피면 버팀목을 세워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줄기가 쓰러져요. 그리고 먼저 핀 꽃 4~5개 정도를 남기고 따 주는 것이 좋아요.
5. 실내에서 키울 경우 토마토 꽃이 피면 꽃가루를 붓으로 묻혀 다른 꽃에 발라 주는 인공 수분을 해야 해요.
▣ 출판사 리뷰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바른 가치관을 배웁니다!
아이들이 직접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열매가 맺는 과정을 보면, 식물이 자라는 과정도 이해할 수 있고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채소를 직접 키워서 먹으면 아이들은 반찬 투정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쁨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감성일 것입니다.
<안녕 자두야 동·식물 키우기> 시리즈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식물을 동화를 통해 소개하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정보 면을 통해 알려 줍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가치관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