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맨과 왕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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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0:00

똥꼬맨과 왕뿡 11권
브랜드
장르
창작동화글/그림작가
서지원 / 이형진가격
7,000원완결여부
미완결발행일
2019-03-25판매처
작품정보
<똥고맨과 왕뿡> 시리즈를 통해 고민이 뻥 뚫리는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히어로가 나타났다!
우주에서 지구로 팬티가 날아왔어. 그런데 보통 팬티가 아니었지, 뭐야. 우주인의 최첨단 스마트 팬티였던 거야!
우연한 기회에 더럽게 냄새나는 ‘슈퍼 파워’를 갖게 된 똥꼬맨과 왕뿡! 이제부터 똥꼬맨과 왕뿡이 우리를 문제와 고민을 해결해 주고 강력한 힘으로 악당을 처단해 줄 거야. 친구 문제 때문에 괴롭다면, 책 읽기 문제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걱정 말고 이렇게 외쳐 봐!
똥꼬맨, 도와줘! 왕뿡, 어서 달려와 해결해 줘!
▣ 차례
외계인 팬티 발견! 14
1 왕따 사진기 40
2 꽁꽁 안경 76
▣ 책 속으로
이쯤 되면 눈치챘으려나?
그래, 오동고는 지독한 깔끔쟁이야.
눈앞에 보이는 건 뭐든 쓸고, 닦고, 치워야 해.
그런데…, 엄지척은 완전히 딴판이지.
장난치고 싶고, 궁금해서 두리번두리번!
“이 나뭇가지는 안 심심할까?”
아차, 그사이에 엄지척의 호기심이 또 발동했어.
못 말린다니까.
“벌집에 진짜로 벌이 살까?”
“으악! 조용히 지나갈 수 없어?”
“벌집을 보고도 안 건드린다면, 그건 어린이 자격이 없는 거라고!”
윙윙! 벌떼들이 두 말썽쟁이를 가차없이 공격했어.
따끔따끔 벌침 공격에 둘은 호빵 얼굴이 되었지 뭐야?
그래도 엄지척은 싱글벙글이었어.
“지금 웃는 거냐? 이게 웃을 일이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거든. 벌은 빠르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다는 거 대발견!”
둘은 벌떼에 쫓겨 꽁무니가 빠지게 달렸어.
아마 오늘도 일찍 집에 가긴 글러 먹은 모양이야.
그때 더럽고 커다란 천막 하나가 눈에 띄었어.
▣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고민을 타파하는 히어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명의 히어로가 나타났어요.
히어로는 할리우드 영화에만 있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나라에도 홍길동, 전우치처럼 악당을 물리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가 있지요. 그럼 우리나라 히어로까지 히어로는 모두 어른들이라고요? 아니에요. 여기 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어린이 히어로가 나타났어요. 그것도 2명이나 말이에요.
<똥꼬맨과 왕뿡> 1권에서 우리의 히어로들은 ‘왕따’ 문제와 ‘책읽기’ 문제를 해결한답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서지원 선생님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자두의 비밀 일기장》 《귀신들의 지리 공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