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모든 것

경제의 모든 것6권
브랜드
장르
교양글/그림작가
오주영 / 오성봉가격
7,000원완결여부
미완결발행일
2015-10-30판매처
작품정보
▣책 소개
경제를 잘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어요!
누구나 돈과 시간이 모자라다고 말해요.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살기도 해요. 경제를 잘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때문이에요.
이 책은 처음 돈이 생겨난 이유부터 교환과 가치, 수요와 공급 등의 경제 원리를 설명해 주고 나아가 돈을 버는 방법과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은행과 국가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의 경제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줘요.
채우리 출판사의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경제의 모든 것》은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학문인 ‘경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에요.
▣ 출판사 리뷰
채우리 출판사의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보물창고입니다. 역사, 과학, 수학, 지리,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들을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습니다.
똑똑하게 돈 쓰는 법을 알려 주는 경제 이야기
경제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문이에요. 왜냐하면 경제를 알아야 돈을 잘 활용할 수 있고, 돈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처음 경제 활동으로 물물 교환을 시작한 이야기와 돈이 발생한 이유, 돈을 벌기 위해 하는 노동과 투자, 현명한 선택을 위해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시장이 생겨난 이유와 가격이 결정되는 이유, 은행과 나라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아하! 그렇구나 경제의 모든 것》은 실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는 궁금증을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한눈에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흥미로운 그림과 자료를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이야기 속으로
한국은행은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 중요한 일을 해.
우선 돈의 양이 너무 많을 때에는 돈의 양을 줄여.
이럴 때에는 은행들에게 “얼마 이상의 돈을 은행이 꼭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고
알려서 돈을 한곳에 묶어 놓도록 하지.
그럼 은행들은 그 액수만큼의 돈을 꼭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많은 돈을 빌려 줄 수 없어.
또 한국은행은 다른 은행들에게 돈을 빌려 줄 때 더 높은 이자를 받아.
그럼 은행에 돈을 빌리려고 했던 사람들이 높은 이자에 놀라
돈을 적게 빌리게 되고,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게 된단다.
그 결과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 줄어드는 거야.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 충분치 않을 때 한국은행은 돈의 양을 늘려.
중앙은행에서 필요한 만큼 새 돈을 찍기도 하고,
은행들에게 “돈을 조금만 갖고 있으세요.” 하고 알려서
은행들이 고객들에게 마음껏 돈을 빌려 줄 수 있도록 하지.
그리고 “이자를 낮추어 받으세요.” 하고 알려서
고객들이 돈을 더 많이 빌려 갈 수 있도록 한단다.
이렇게 한국은행이 돈의 양을 조절하는 이유는 뭘까?
돈의 양이 많아지면 사람들은 돈을 많이 쓰게 된단다.
돈을 너무 많이 번 회사들은 사업을 더 크게 벌리려고 하고,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하지.
돈을 번 사람들은 더 많은 물건을 사려고 해.
그런데 사람들의 소비가 심해지면 물건이 모자라게 돼.
그러면 물건값이 오르게 되어 경제가 불안해진단다.
작가소개
문예창작과 박사과정을 공부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학습 교양 도서와 창작 동화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꼭꼭 숨어라》《재미난 미술사 박물관》《흥겨운 옛 시조 우리 노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