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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인성동화 6 나눔

안녕 자두야 인성동화 6 나눔6권

브랜드

장르

창작동화

글/그림작가

박현숙 / 김정진

가격

7,000원

완결여부

미완결

발행일

2016-07-25

판매처

작품정보

▣ 책 소개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음 부자가 되세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나눔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자원 봉사를 통해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재활용을 통해 다른 사람은 물론 우리 후손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또 헌혈이나 신체 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눌 수도 있고, 자기가 잘하는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재능 기부도 할 수 있어요.
어려울 것 같다고요? 명랑 소녀 자두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직접 실천해 보니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나눔을 통해 자두도 얻은 것이 있어요. 바로 행복한 마음이지요. 자두는 어떻게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음 부자가 되었을까요?

▣ 차례

1. 봉사 - 새 모이 주기
2. 재활용을 통한 나눔 - 우리 반에는 돼지를 키운다
3. 생명 나눔 - 전화 한 통화도 힘이 세다
4. 재능 나눔 - 나는 춤 선생이다

▣ 책 속으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에요’
우리는 이런 현수막이 펄럭이는 첫 번째 부스로 들어갔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하얀 가운을 입은 선생님이 헌혈을 왜 하는지 설명해 주었다.
“자, 이제 헌혈 체험을 하자.”
우리는 팔에서 피를 뽑는 체험을 했다. 물론 진짜 피는 뽑지 않았다.
“헌혈을 했으니까 헌혈 증서를 줄게.”
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선생님은 헌혈 증서를 한 장씩 나눠 주었다. 그걸 받자 진짜 헌혈을 한 것처럼 마음이 뿌듯했다.
“선생님, 저는 밥도 많이 먹고 살도 좀 찐 편인데요. 당장 헌혈을 해도 될 것 같아요. 지금 바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요.”
나는 오늘 당장 헌혈을 하고 싶었다.
“음,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참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구나.”
“제 이름은 최자두예요.”
“아, 최자두! 자두야, 당장 헌혈은 못 하더라도 너희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ARS 기부가 있어. 전화 한 통화에 천 원이나 이천 원을 기부할 수 있어. 백 원이나 이백 원이 기부되는 것도 있지.”
“백 원이나 이백 원이면 저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나눔을 하는 방법이 있다니.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단다. 전화 한 통화가 모이면 대단한 힘을 발휘하지. 그러면 아픈 사람을 아주 많이 살릴 수 있는 거란다.”
나는 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엄마에게 치킨 사 달라고 조르지 말고 ARS 기부를 하자고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출판사 리뷰

이제 <안녕 자두야>의 명랑 소녀 ‘자두’를 인성 동화로 만나요
!

2015년 7월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 활동에 인성 교육을 의무화하는 ‘인성 교육 진흥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제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성적에서 인성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을까요?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안녕 자두야>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 보세요.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계속해서 배려, 자신감, 좋은 습관, 끈기, 리더십, 나눔 등의 인성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박현숙 선생님은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마치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은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아주 소중한 선물》 《할머니가 사라졌다》 《짜장면 배달 왔어요!》 《우리 동네 나쁜 놈》 《수상한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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