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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신비 동물원에서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신비 동물원에서1권

브랜드

장르

과학

글/그림작가

서지원 / 김정진

가격

7,000원

완결여부

미완결

발행일

2017-11-20

판매처

작품정보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는 갑작스럽게 모험을 시작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 책 소개

동물들의 신비한 능력이 궁금하다면 다음 수수께끼를 풀어 보세요!

코알라는 왜 엄마 똥을 먹을까? 스컹크의 방귀는 얼마나 지독할까?
흡혈박쥐는 사람 피도 먹을까? 잘린 부분이 다시 자라는 동물이 있다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거미는?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있다고?

동물의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되면 동물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은 다 알 거예요. 동물이 가진 가장 큰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이란 것을요.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과 동물이 서로 사랑하고 믿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 차례

신비 동물원과 마법의 보드 판 · 8
똥 먹는 코알라 · 20 _ 코알라는 왜 엄마 똥을 먹을까?
기절 방귀 스컹크 · 32 _ 스컹크의 방귀는 얼마나 지독할까?
흡혈박쥐의 동굴 · 48 _ 흡혈박쥐는 사람 피도 먹을까?
공으로 변하는 아르마딜로 · 60 _ 공으로 변하는 동물이 있다고?
끊어져도 다시 자라는 도마뱀의 꼬리 · 70 _ 식물처럼 잘린 부분이 다시 자라는 동물이 있다고?
독거미의 집 · 82 _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거미는?
물 위를 달리는 이구아나 · 92 _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있다고?

▣ 책 속으로

“우리 신비 동물원에는 규칙이 있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게임을 해야 해.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이용해 위기를 극복할 때마다 수수께끼가 풀릴 거야.”
“만약 우리가 진다면요?”
은희가 덜덜 떨면서 물었어.
“너희가 진다면 너희는 동물로 변할 거야. 그리고 영원히 신비 동물원에서 살아야 하지.”
“말도 안 돼요!”
우리가 소리쳤지만, 파를로샤 남작은 긴 다리로 펄쩍펄쩍 뛰어서 공중을 날듯이 숲 속으로 사라졌어.
우리는 작은 나무 상자를 열었어. 거기에는 보드 게임이 들어 있었어. 카드와 주사위, 동물 모양의 게임 말과 동물 그림이 그려진 판 등이 있었어.
“얘들아, 게임을 건드리지 마.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이길 수 있어.”
게임을 잘 아는 성훈이가 나섰어.
“나는 게임하기 싫단 말이야. 집에 가고 싶어.”
미미가 짜증을 내면서 털썩 주저앉았어. 그런데 잘못해서 발로 주사위를 건드린 거야.
주사위가 데구루루 굴러갔어. 주사위가 빙그르르 돌다가 멈췄어.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우르르르릉 쾅쾅, 쿠쿠쿠쿠, 쿵!

▣ 출판사 리뷰

수수께끼를 풀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모험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두와 친구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의도치 않게 모험 속으로 들어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져 목숨을 걸게 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자두와 친구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는 갑작스럽게 모험 속으로 빠져든 자두와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자두와 친구들은 신비 동물원으로 가 파를로샤 남작이 전해 준 보드 게임을 통해 수수께끼를 풀며 동물들이 가진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게 된답니다.

작가소개

글을 쓴 서지원 선생님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자두의 비밀 일기장》 《귀신들의 지리 공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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